브리트니 11개월간 130억 ‘펑펑’

  • 입력 2009년 5월 19일 00시 26분


한 달에 약 11억 원 정도를 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최근 재기에 성공한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해 11개월 동안에만 130억원에 가까운 돈을 썼다고 밝혀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브리트니가 최근에 캘리포니아 법원에 제출한 자신의 재정상태와 관련된 서류에서 이같이 사실이 공개됐다. 모두 그녀의 보안문제나 몸관리, 직원급여, 변호사비용 등까지 포함한 소비이다.

작년 한 해 150억원에 가까운 큰 돈을 벌어들여 적자를 본 건 아니지만 월 11억원이 넘는 과소비를 한데 따른 놀라움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누리꾼들도 ‘한 달에 그 많은 돈을 쓸 수 있구나...’, ‘번만큼 다 쓰는군요 와..’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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