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난 양성애자” 폭탄 선언

  • 입력 2009년 5월 14일 23시 53분


2007년에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트랜스포머’의 섹시한 여배우 ‘메간 폭스(22·사진)’가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에서 “나는 의심할 여지없는 명백한 양성애자”라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대표적인 섹시 스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폭스는 3년 전에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35,남자)’와 약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남자친구와 사귀는 동안 한 레즈비언 여성과의 연애를 경험하게 되면서 동성에게도 관심이 생겼고 자신의 성정체성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하지만 폭스는 ‘양성애자이지만 양성애자 여자와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완전 폭탄발언..실망이에요’,‘와...정말 솔직하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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