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꾸로 선 비키니

  • 입력 2009년 5월 7일 19시 39분


‘비키니 광고? 단체 시위?’

영국의 한 음료회사의 독특한 프로모션이 화제다.

오렌지 색 수영복을 입은 남녀가 단체로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 이 사진은 펩시, 세븐업으로 유명한 영국음료회사 Britvic가 ‘TANGO’의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이색 프로모션.

지하철, 아트 갤러리, 성 바울 성당등 영국 전역의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 촬영한 이 사진은 군중 속 몇명이 단체로 독특한 행동을 하는 ‘플래쉬 몹’ 기법을 사용해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TANGO’는 1990년 부터 독특한 광고로 역사가 깊은 브랜드다. 오렌지를 가득 채운 헬멧을 쓰고 높은 곳에서 떨어 진다거나 오렌지를 가득 채운 통으로 돌진하는 등 누리꾼들 사이에 ‘엽기광고’로 유명하다.

[동아닷컴/사진출처=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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