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4-17 02:562009년 4월 17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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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연애병법’(32부작)은 국경을 넘나드는 연애 고수들의 사랑을 다룬 코믹 멜로드라마다. 김정훈은 한국의 재벌 2세 ‘김정호’ 역을, 비비안 수는 중국 인기 가수의 가난한 코디네이터 역을 맡았다.
KBS드라마는 “투자뿐 아니라 이민철 감독과 박은아 작가를 비롯해 촬영, 조명, 분장에 한국 제작진이 참여한 본격 한중 합작 드라마”라고 밝혔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