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새 멤버 유이 영입하고 ‘디바’로 180도 변신

  • 입력 2009년 4월 12일 20시 47분


새 멤버 유이를 영입한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발랄한 이미지로 180도 변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애프터스쿨이 새 멤버를 공개하며 신곡 ‘디바’를 선보였다. 비비드 컬러 의상으로 변신한 애프터스쿨은 의상에 어울리는 화사한 무대 위에서 힘있는 춤과 함께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신입멤버 유이는 170cm의 늘씬한 키에 귀여운 외모를 선보이며 첫 무대를 마쳤다.

애프터스쿨은 5일 디지털싱글 ‘디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신입멤버 유이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유이는 ‘오소녀’ 멤버로 활동했었고, 지난해 12월 방송됐던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 유빈의 친구로 출연했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뮤티즌송을 3주 연속 수상했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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