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박철에게 7억원 추가 소송 당해

옥소리가 전 남편 박철로부터 7억 원의 추가 소송을 당했다.

옥소리 측 관계자는 “박철이 위자료 1억과 재산 분할금 6억 등 총 7억원을 추가로 요구했다”고 밝혔다. 옥소리는 지난해 9월 법원으로부터 박철에게 양육권과 함께 결혼 후 모은 재산의 절반인 8억7000만원을 주라는 판결을 받았다.

옥소리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박철 역시 위자료 1억과 재산분할금 6억원을 추가로 요구하며 항소했다. 두 사람은 7일 서울고등법원에서 2차 변론을 앞두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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