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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3월 25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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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는 24일 “제6회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이 씨와 오승룡 전 성우협회장, 고 김기팔 방송작가 등 10명이 올랐다”고 밝혔다. 10년 이상 방송계에 종사한 만 65세 이상 방송인을 헌정하는 명예의 전당은 2001년 시작돼 지금까지 31명을 선정했다. 박준영 KBI 원장은 “이 씨는 1956년 방송에 데뷔한 이래 고희를 넘기면서도 삶의 진정성과 사실성이 깃든 연기를 보여준 점을 높이 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