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김선아와 ′시티홀′에서 연기 맞대결

  • 입력 2009년 2월 25일 13시 00분


연기자 추상미가 김선아와 연기 맞대결을 펼친다.

추상미는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 후속 ‘시티홀’에서 시의회 상임위원장 민주화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말단 공무원에서 최연소 시장이 될 김선아와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파리의 연인’, ‘온에어’의 신우철 PD-김은숙 작가 콤비로 화제를 끌고 있는 ‘시티홀’은 지방 소도시 시청을 배경으로 말단 공무원에서 최연소 시장이 되는 여자와 천재형 공무원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해 ‘애자 언니 민자’로 연예계에 컴백한 차화연은 대통령을 꿈꾸는 조국 역을 맡은 남자주인공 차승원의 어머니로 내정됐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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