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빅뱅? 아니 아뱅이에요!” … 훈남 아나운서들 파격 변신

  • 입력 2009년 1월 22일 10시 53분


‘반듯’한 아나운서들이 ‘체면’을 벗어던졌다.

MBC 훈남 아나운서들이 설 특집 ‘스타 댄스 배틀’ 녹화장에서 그룹 빅뱅에 도전하는 ‘아뱅’ 으로 파격 변신, 방청객과 스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설 특집 ‘스타 댄스 배틀’은 2009 기축년 새해를 맞아 스타들이 팀을 나누어 펼치는 댄스 대결 프로그램.

남자아나운서들의 ‘아뱅’은 개그야팀의‘원더웁스’와 맞대결을 펼쳐 객석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녹화장에는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국민약골 이윤석의 댄스, 개그맨 김신영이 가수 비에 도전하는 ‘폭식니즘’패러디, 샤이니의 H.O.T 선배들의 재연 무대가 이어졌다. 25일 밤 9시40분 방송.

[동아닷컴/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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