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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3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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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괌에서 촬영된 이번 웨딩화보는 패셔니스타 김소연의 늘씬한 몸매를 한층 살려주었다는 평가.
오뜨웨딩 관계자는 “탁 트인 해변가를 배경으로 한 핑크색 미니드레스는 김소연이 아니면 소화하기 어려운 드레스였다”고 귀뜸했다.
김소연은 “결혼 생각이 별로 없는데도 드레스를 입은 순간만큼은 신부가 된 것 같아 설레였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사진제공=오뜨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