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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2일 2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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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소희같지 않은 데다 상투머리(사진)를 한 김제동의 모습은 엉뚱하기까지 했다. 어찌됐든 당시 노력만큼은 큰 박수를 받았지만 누리꾼들은 “이건 소희의 굴욕”이라며 비슷하지 않은 외모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했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소희로 분장했다면서 상투 튼 머리로 나오다니. 조선시대의 한 농민의 난을 보는 듯 했다”며 배꼽을 잡고 웃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