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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6일 2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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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에 올린 이 누리꾼은 “사촌이 톱으로 나무를 잘라준 덕분에 말은 살아났다”고 짤막한 설명만 달았을 뿐 빠져 나온 말의 사진은 올리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렇게 됐는지 궁금해 했지만 사진을 찍은 누리꾼도 정확한 상황은 알지 못해 의문으로만 남았다. 단지 나무의 벌어진 몸통에 머리를 들이 밀었다가 걸린 정도로 예상할 뿐이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