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무고 여기자 1년형 약하다”…검찰 항소

  • 입력 2008년 10월 2일 07시 53분


배우 송일국과 폭행시비를 벌이다 무고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프리랜서 라이터 김순희씨에 대해 검찰이 9월 30일 검찰이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매체 스타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1심 선고 형량이 죄질에 비해 비해 낮다며 항소했다. 검찰은 김순희씨에 대해 2년6개월을 구형했다.

한편 김순희씨도 9월 29일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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