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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1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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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은 10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건군 60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뮤지컬’ 팀과 다시 뭉쳐 6.25를 소재로 한 뮤지컬을 공연한다.
신봉선과 동료 개그맨 유민상, 이동윤, 노우진, 김재욱 등이 포함된 뮤지컬팀은 이날 식전 행사에서 6.25 전쟁 발발부터 서울 수복까지의 내용을 그린 뮤지컬 ‘소나무’ 공연을 펼칠 예정.
2007년 9월 ‘개그콘서트’에서의 마지막 방송 이후 두 번의 특별 공연을 펼쳤던 ‘뮤지컬’ 팀은 8개월여 만에 국군 장병 앞에 다시 뭉쳤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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