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다이어트 전도사는 베컴?

  • 입력 2008년 8월 26일 00시 25분


톰 크루즈가 데이비드 베컴의 도움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옆구리 군살’에 스트레스를 받은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결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도움을 받아 4.5kg 감량에 성공했다.

베컴은 톰 크루즈를 위한 맞춤 식단과 운동 계획을 짜는 것은 물론 직접 훈련을 도우며 개인 트레이너 역할까지 담당했다고. ‘특별한 트레이너’를 모시기 위해 톰 크루즈의 부인 케이티 홈즈가 다리를 놓았다고 한다.

케이티 홈즈 역시 빅토리아 베컴을 모델 삼아 다이어트에 성공한 적이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유유상종인가요’, ‘베컴이 개인 트레이너해준다면 전 10kg 이상도 뺄 수 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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