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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22일 0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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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식사를 하고, 이천수가 네덜란드 폐예노르트에서 수원 삼성으로 이적해 구단에 첫 인사를 한 20일 FA컵 축구 수원-광주전에 동행해 경기를 함께 지켜봤다. 이천수는 또 술자리에서 만난 지인에게도 장미인애를 소개시키는 등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