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가족의 스타는 단연 쌍둥이 남매. 아기들에게 모유를 수유한다는 졸리는 “젖을 주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모성애를 보였고 아빠 피트는 “비비안이 엄마를 닮아 우아하다”며 딸 자랑에 여념이 없다고.
특히 큰 딸 샤일로가 쌍둥이를 품에 안고 ‘베이비(baby)’라고 부르며 꼬마 엄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샤일로, 쌍둥이를 부탁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