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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17일 0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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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밴을 인기 척도로 꼽는 일부 연예인들에겐 먼 나라 이야기. 최근 활동을 재개한 한 여배우. 소속사에 드라마 촬영 후 주차장까지 걷기 싫다고 문앞에 밴을 대기시켜 달라 떼를 써 입방아가 무성하다.
인기 미니 시리즈 주연급이 이용해도 수지가 안 맞는다는 요즘, 광고 출연 등 다른 활동 없이 달랑 드라마 한 편 출연하며 당당하게 밴을 애용하는 그녀의 뱃장(?)에 다들 혀를 내두르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