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HD채널 7개 새로 추가

  • 입력 2008년 7월 16일 03시 01분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는 15일부터 24시간 채널 2개를 비롯해 7개의 고화질(HD)채널을 새로 추가했다. 스카이라이프의 HD채널은 4월 방송을 시작한 8개 채널을 포함해 15개로 늘었다.

새로 선보이는 채널은 종합오락과 드라마 채널 4개(KBS프라임, MBC드라마, UTV, tvT), 영화채널 2개(XTM, 신규영화채널), 스포츠채널 1개(JGolf)이다.

이 가운데 tvT와 신규영화채널은 기존의 SkyHD와 함께 24시간 HD로 방영된다. 신규 HD영화채널은 8월 15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규 가입의 경우 15개 HD채널을 비롯해 일반 채널 140개를 볼 수 있는 패키지 요금이 월 1만6000원∼3만원이며 기존 가입자는 약 2000원을 더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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