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주간잡지 ‘후미하루’는 ‘후지키 나오히토가 한 클럽 호스티스와 불륜을 이어오다 임신과 유산의 과정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후지키는 9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 지난해 아들까지 낳았으며 평소 사생활이 깨끗하기로 소문났던 배우.
후지키는 최근 방송인 야마모토 모나와의 스캔들로 곤욕을 치른 바 있어 일본 언론들과 누리꾼들은 후지키의 연예계 활동이 쉽지 않을 것이라 평가하고 있다.
후지키는 95년 영화 ‘꽃보다 남자’로 데뷔, ‘1리터의 눈물’, ‘호타루의 빛’, ‘프로포즈 대작전’ 등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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