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행복해~” 새댁 박탐희 신랑 얼굴 공개

  • 입력 2008년 7월 9일 11시 54분


“함께라는 게 이렇게 좋은 건지 몰랐다.”

탤런트 박탐희가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고 행복한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새댁’ 박탐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1+1=1'이라는 제목으로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밑에는 “함께라는 게 이렇게 좋은 건지 몰랐다. 둘이라는게 이토록 든든한건지 몰랐다. 하나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랐다”고 새신부의 심경을 전했다.

박탐희는 지난 2006년 남편인 4살 연상의 사업가와 만나 교제하다 6월 11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언론에 공개한 웨딩사진에도 일반인인 남편의 얼굴에는 모자이크 처리 돼 있어 많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었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