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쇼케이스로 3년만에 첫인사

  • 입력 2008년 6월 3일 14시 04분


미니 앨범 ‘펀치 오브 더 원투’로 3년 만에 컴백하는 남성듀오 원투가 쇼케이스로 첫 인사를 한다.

4일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원투는 9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클럽 매스에서 쇼 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4월 공개한 ‘못된 여자’를 필두로 원투가 그 동안 대중들에게 선보이지 못한 원투의 새로운 음악적 모습이 담긴 미니앨범의 신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쇼 케이스에는 연예계의 마당발로 소문난 원투의 친한 유명 연예인들과, 원투의 소속사 팬텀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투 소속사 팬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원투가 오랜만에 갖는 컴백 무대라 어느 때보다도 더욱 집중 해 첫 컴백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원투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입장객은 선착순 150명으로 한정하며, 19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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