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수민의 화보는 모델의 관능미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애마와 제주’라는 주제로 촬영됐다.
박수민은 40여벌의 대담한 의상을 입고 성숙한 여인의 관능적인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말을 너무 좋아해서 ‘애마 수민’이란 별명을 얻기도 한 그녀는 촬영 후에 직접 말을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보제작사 측은 “제주의 아름다운 해변과 풍경, 그리고 말과 어우러진 박수민의 섹시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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