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치킨, 뭐가 먼저 도착할까… ‘이경규의 복불복 쇼’

  • 입력 2008년 4월 23일 03시 01분


▽MBC 에브리원 ‘이경규의 복불복 쇼’(오후 2시 35분)=첫 회. 지식이나 상식과 전혀 관계없이 감(感)과 눈치로만 퀴즈의 답을 알아내는 버라이어티 쇼. 개그맨 윤정수와 VJ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정 패널인 탤런트 이계인, 가수 신지, 개그맨 조원석과 대결을 벌인다.

‘탕수육, 피자, 치킨을 동시에 주문했을 때 가장 먼저 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퀴즈에 답하기 위해 출연자들은 녹화 중인 스튜디오로 음식을 주문했다. 피자를 선택한 윤정수가 들은 답은 “최소 1시간 이상 걸린다”는 것. 조원석이 주문한 탕수육은 15분 만에 도착했지만 윤정수의 피자는 녹화가 끝날 때까지도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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