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18일 개막하는 제10회 우디네극동영화제는 김미정 감독의 ‘궁녀’, 신태라 감독의 ‘검은집’, 권칠인 감독의 ‘뜨거운 것이 좋아’, 이준익 감독의 ‘즐거운 인생’,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공수창 감독의 ‘GP506’ 등 6편의 한국영화를 상영한다.
이와 함께 이준익 감독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공식 초청을 받아 영화제에 참가한다.
부산국제영화제측은 우디네극동영화제가 3~4편의 한국영화를 추가로 초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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