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나훈아 ‘나는 해명할 게 없다’

  • 입력 2008년 1월 25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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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잠적한 뒤 온갖 악성 루머에 휩싸인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61)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나훈아는 검은 정장차림의 단정한 모습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해 “나는 해명할게 없다”라고 말했다.

나훈아는 최근 톱스타와의 염문설, 일본 야쿠자에 의한 습격설 등 온갖 루머에 휩싸였다.

결국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괴소문의 무대였던 부산을 중심으로 진상 확인을 위한 내사를 벌여 “대부분 낭설로 추정된다”며 수사를 종결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괴소문에 휩싸인 ‘트로트 황제’나훈아 공식 기자회견
[화보]잠적했던 트로트 황제 나훈아의 혈기왕성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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