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니-정다빈-최요삼 나란히 안치 “외롭지 않아요”

故 가수 유니(본명 이혜련)의 1주기가 가족들과 전 소속사 관계자들의 참석 하에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에서 열렸다.

유니와 같은 지난해, 우리곁을 떠난 탤런트 정다빈이 바로 옆자리에 안치되어 있고, 경기중 의식을 잃고 뇌사 판정을 받아 최근 생을 달리한 복싱선수 최요삼이 유니 맞은편에 안치되어 있어 눈길을 모았다.

안성=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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