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장진영 ‘격정적 키스’ 공개

  • 입력 2007년 11월 6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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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기획 '로비스트'의 타이틀롤인 멋진 두남녀 송일국과 장진영이 마침내 키스신을 펼친다.

역동적인 탱고춤을 선보여 안방극장의 시선을 모은 '로비스트'의 두 주인공이 7일 방송분에서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는 것.

기니스탄반군에 생포된 마리아는 해리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사지를 빠져 나오고 해리는 탈출 도중 총상을 입고 인근 마을 주민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생명을 건진다.

극진하게 간호하던 마리아는 해리의 목에 걸려있던 펜던트를 발견하면서 해리가 주호였음을 뒤늦게 알고 통한의 눈물을 흘린다.

본인을 희생하면서 자신을 지켜주려 한 이유를 알게 된 마리아는 해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 깊은 키스를 나누게 된다.

더불어 오는 8일 밤 방송될 SBS 대기획 '로비스트'는 3년의 세월을 뛰어 넘어 프로페셔널 로비스트로 변신한 마리아와 마담채의 지시 아래 다시금 진정한 로비스트로 부활한 해리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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