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한 스포츠지는 "조재진과 차예련이 한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후 강남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겨왔다" 고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조재진의 에이전트사인 IFA 측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현재 조재진은 5개월 전부터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여대생이 있다"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백지영과의 열애설에 이어 또 연예인과 열애설에 휩싸여 황당하다"고 어이없어 했다.
또한 차예련 측에서도 "두 사람이 사귄다는 것은 말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일부 보도된대로 일본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 일본에 간 사실도 없다"고 부인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사진=지오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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