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만큼이나 블록버스터급을 자랑하는 ‘태왕사신기’ 홈페이지는 다섯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어 드라마에 관련한 정보들이 알기 쉽게 나열돼 있다.
홈페이지는 신화 시대와 고구려 시대로 나눠 설명하고 있는 프롤로그와 드라마의 토대가 되었던 시대의 정보, 그리고 드라마의 시놉시스와 인물 소개, 상관도 등이 포함되어 있는 드라마 스토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방송 후 “내용이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던 시청자들은 홈페이지에서 그동안 궁금했던 점 등 의문점들을 풀 수 있게 됐다.
홈페이지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메이킹 노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메이킹 갤러리, 현장 스케치, 세트와 로케지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자연스런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현장스케치와 생생한 제작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갤러리 등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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