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에 진주는 앨범‘난 괜찮아’을 내놓으면서 중성적이고 당당한 여자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스포츠형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줬었다. 메이크업 역시 예쁘고 섹시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누드 메이크 업을 해왔다. 사진 속 진주는 그동안 머리카락도 길게 기르고 피부도 건강하게 유지를 해왔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진주의 일상이 담긴 이 사진들은 팬들에게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면서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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