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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20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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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솔로 앨범 'elly IS SO HOT'을 발표한 서인영은 타이틀곡 '너를 원해' 무대에서 '방송 불가' 골반 패션과 '아찔' 시스루 룩을 선보이며 이슈의 한 가운데 섰다.
사실 서인영은 '털기춤'을 추던 '쥬얼리' 시절부터 핫팬츠와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장본인. 그녀의 패션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 듯 최근 골반 패션과 시스루 룩이 동대문 도매 시장에서 발빠르게 유통되고 있다.
더불어 한 듯 안한 듯한 서인영표 네츄럴 누드 메이크업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서인영의 소속사측은 "인영이의 뛰어난 패션 감각이 이번 앨범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본인도 이번 앨범의 패션과 메이크업에 만족한다"며 "본인의 패션이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인영이가 패셔니스타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영은 음반 발매 2주만에 타이틀곡 '너를 원해'가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솔로 가수로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이지영 스포츠동아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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