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레이크, 베컴 제치고 ‘최고의 킹카’ 뽑혀

  • 입력 2007년 3월 9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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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남성 솔로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최고의 킹카’로 선정됐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The Sun)’은 8일(현지시간)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미국의 TV쇼 ‘억세스 할리우드(Access Hollywood)’가 발표한 최고의 킹카 순위에서 쟁쟁한 후보였던 데이비드 베컴과 매튜 맥커너히를 제치고 영예의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억세스 할리우드’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몸동작으로 히트곡 ‘섹시 백(Sexy back)’을 선보였다"면서 저스틴을 1위로 선정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해 제49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댄스 레코드’ 등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다음은 TV쇼 ‘억세스 할리우드’가 발표한 최고의 킹카 ‘톱 10’의 명단.

1. 저스틴 팀버레이크 2. 데이비드 베컴 3. 매튜 맥커너히 4. 제이미 폭스 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6. 올랜도 블룸 7. 윌 스미스 8. 조지 클루니 9. 패트릭 뎀시 10. 브래드 피트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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