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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8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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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 관계자는 “정우성 씨는 누구나 인정하는 가장 스타일리쉬한 스타인 동시에 카리스마와 터프한 남성적인 매력이 넘쳐 ‘차온’이 추구하는 스타일리쉬한 차 음료 컨셉의 광고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며 “정우성 씨가 가진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신뢰감 있는 모습, 그리고 빅스타로서의 네임 파워가 광고의 매력을 배가시켜 브랜드 가치를 더욱 상승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지난 2월 중순 경기도 한 세트장에서 광고 촬영을 가진 정우성은 심플한 동작에서 스타일리쉬한 매력까지 담아냈다.
또 ‘올드미스다이어리’로 여심을 울린 지현우가 더블 캐스팅 되어 ‘터프 vs. 댄디’ 2편의 멀티 광고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두 남자의 매력 대결을 담은 ‘차온’ 광고는 9일부터 온에어 된다.
한편 정우성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송강호, 이병헌과 함께 캐스팅된 상태다.
예지원 지현우의 ‘올드미스다이어리’극장판 언론시사회 현장
정기철 스포츠동아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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