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월 미녀’ 조여정 ‘비키니 미녀’ 변신

  • 입력 2007년 3월 7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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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월 미녀’ 조여정이 타월을 벗고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지난 2월 초 ‘미리 보는 바캉스’ 컨셉으로 태국에서 스타 화보 촬영에 임한 조여정은 2박 3일간 비키니, 반바지, 원피스 등 50여벌의 의상을 입는 살인적인 촬영 일정을 끝마쳤다.

단순한 섹시 컨셉이 아닌 바캉스 패션 등을 제안하는 형태의 이번 화보집에서 조여정은 거리와 해변, 리조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조여정은 촬영에 필요한 소품이나 의상을 본인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직접 가지고 와 스타일을 직접 제안해 스탭들을 만족시켰다는 후문.

화보를 담당한 박영원 사진작가는 “아담한 체구에 탄력 넘치는 바디라인을 가진 조여정씨의 몸매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이었다”고 감탄을 전했다.

조여정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을 시작으로 타 이통사에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화보]‘타월 미녀’ 조여정 ‘비키니 미녀’ 변신
[화보]타월 벗고 ‘늘씬 카우걸’로 변신한 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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