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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16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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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엠넷미디어측은 “이효리가 3집 신곡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차갑자 크게 실망해 대기실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고 전했다.
이효리는 이날 무대에서 내려온 직후 곧바로 정준호 이동건과 함께 단막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합동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면서 예정보다 인터뷰 시간이 1시간가량 지연됐고, 결국 취재진들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기자회견이 무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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