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11일]역사스페셜 외

  • 입력 2005년 11월 11일 03시 08분


코멘트
◆역사스페셜<교양·KBS1 밤 10:00>

10월 서울대박물관에서 열린 ‘시베리아 고대문화 특별전’에 토우와 비슷한 유물이 전시됐다. 토우는 신라에서만 출토됐던 것. 토우의 기원을 추적해 시베리아로 간 제작진은 그곳에서 신라만의 묘제인 ‘돌무지덧널무덤’을 발견한다.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오락·MBC 밤 9:55>

가수 장우혁, 문희준, 전혜빈 등이 ‘사랑을 얻으려고 이런 행동까지 해봤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우정을 위해 찜질방에서 수영복을 입었던 전혜빈, 장우혁과 듀엣 앨범을 낸 것으로 오해 받았다는 문희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다이아몬드의 눈물<드라마·SBS 밤 9:55>

형민은 진 회장이 현자와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하자 경악한다. 게다가 인하와 현자가 진 회장 식구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자 형민은 극도로 불안해한다. 이에 형민은 혼자 이대로 당할 수 없다고 결심한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오락·KBS2 밤 12:15>

8세 과학영재 송유근 군이 출연한다. 영화 ‘해리포터’를 보고 물리학에 관심을 갖게 됐으며 드럼 연주를 즐긴다는 것을 얘기한다. 좋아하는 노래는 윤도현의 ‘잊을게’. 송 군의 드럼 연주에 맞춰 윤도현이 ‘잊을게’를 부른다.

◆패컬티<영화·OCN 오후 7:00>

해링튼 고등학교의 캠퍼스는 음침하고 을씨년스럽다. 학생들 역시 학업엔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다. 언제부터인지 선생님들이 공포스럽게 변해 간다. 사건은 해링튼 고등학교의 드레이크 교장이 음악 선생에게 처참하게 살해되면서 시작된다.

◆악마가 된 코끼리<교양·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11:00>

유순하고 영리한 동물 코끼리가 사람을 해치는 악마로 변하게 된 까닭은? 지능이 높고 매우 유순한 동물로 알려진 코끼리가 인도에서 하루에 한 명꼴로 사람을 죽이는 악마로 변하게 된 이유를 알아본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