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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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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주인공은 이혼한 20대 부부. 헤어진 후에도 서로에게 이성을 소개하거나 사생활에 참견하던 부부가 다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는 줄거리다. 손예진이 수영선수 출신 스포츠 강사, 감우성이 서점의 북마스터 역을 맡는다. 16부작으로 내년 봄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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