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2-17 18:412005년 2월 17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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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싱가포르 여행 도중 우연히 만난 한승완과 하룻밤을 함께 지낸 뒤 임신을 해서 결혼에 이르는 정세진 역을 맡았다. 김재원이 맡은 한승완 역은 항공사 부기장. 드라마는 두 사람 사이의 아이가 다섯 살에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나며 이들이 진실한 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담는다.
유진과 김재원은 16일부터 싱가포르 현지에서 촬영 중이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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