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김남진, MBC 수목드라마 ‘12월의 열대야’ 주연

  • 입력 2004년 8월 30일 17시 51분


코멘트
탤런트 김남진(사진)이 11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12월의 열대야’(극본 배유미·연출 이태곤)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김남진은 극중에서 시한부 인생 선고를 받은 남자 역을 맡아 30대 주부(엄정화)와 불륜에 빠진다.

김남진은 8월말 끝난 MBC 수목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차승재’역을 연기했으며 두달여만에 같은 방송사의 같은 시간대 드라마에 등장한다.

이 드라마에는 탤런트 겸 가수 신성우가 엄정화의 남편이자 공중보건의로 나온다.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