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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3월 26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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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대변인은 26일 “정 의장과 박 대표의 1 대 1 TV토론을 하자는 KBS측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한나라당이 응하면 다음주 중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전날 YTN이 주최키로 한 5당 대표 TV토론에 절차상의 문제 등을 들어 불참해 박 대표와의 대결을 피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에 항의하면서 민주당을 탈당했던 조성준(趙誠俊) 의원이 이날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지역구가 경기 성남 중원인 조 의원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이훈기자 dreaml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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