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13일]'농어촌 네트워크 싱싱토요일' 외

  • 입력 2003년 12월 12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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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네트워크 싱싱토요일<오락·KBS1 오전10·00>

농어촌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타! 제2의 고향’에서는 이광기와 박윤배가 충남 서천 대나무 마을의 ‘얼짱’을 찾아간다. 이들은 대나무 베기를 체험하고 대나무삼계탕과 죽염 등을 맛본다. ‘이홍렬의 성공시대’에서는 전북 무안에서 10년근 더덕을 재배하는 이종기 할아버지의 성공 스토리를 전한다.

◆코미디 하우스<오락·MBC 오후7·00>

‘라이브의 여왕’에서는 개그우먼 김미연이 바다의 ‘뮤직’을 춤과 함께 라이브로 부른다. 웃음참기 서바이벌 게임 ‘웃.지.마’에서는 남성 중심의 회사에서 조혜련이 남장을 하고 갖가지 해프닝을 벌인다. ‘10분 토론’에서는 김학도 배칠수 전영미가 ‘송년회 음주 문화’를 주제로 토론한다.

◆진주목걸이<드라마·KBS2 오후7·50>

기남은 인숙이 사람을 시켜 자신을 미행하도록 한 것을 두고 따진다. 인숙은 “내 딸 난주한테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알아본 것 뿐”이라고 말한다. 불안해진 인숙은 준혁에게 기남이 난주의 배경을 보고 접근한다며 난주를 말려달라고 부탁한다. 난주는 준혁의 어머니에게 따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시사·SBS 밤10·55>

요즘 길거리에서 연예기획사의 매니저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연예기획사중에는 형식적으로 오디션을 본 뒤 3∼4개월에 수백만원의 트레이닝비를 챙기는 회사들이 많다. 청소년들의 연예계에 막연한 대한 환상을 미끼로 학원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실태와 문제점을 짚는다.

◆생방송 음악캠프<오락·MBC 오후4·00>

‘겨울이 좋아’라는 주제로 스탠딩 공연으로 꾸민다.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과 렉시의 ‘애송이’가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컴백 스페셜’에서는 ‘M.C the Max’가 신곡 ‘사랑의 시’를 부른다. ‘캠프 스페셜’에서는 구준엽이 신곡 ‘오빠 생각’을 바다와 함께 부른다. 강원래가 래퍼로 특별 출연한다.

◆스타 도네이션 꿈은 이루어진다<교양·SBS 오후1·10>

인천시 ‘광명원’에 사는 이세빈양(8)은 시각장애 1급에 뇌성마비로 근육기형을 앓고 있다. 가수 비가 세빈이 똑바로 걸을수 있도록 돕기 위한 근육 수술비 마련을 위해 포장마차 주인으로 나섰다. 김제동 차태현 ‘god’의 김태우, 장나라, 빈도 모금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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