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추상미 KBS 1 ‘노란손수건’ 주연 캐스팅

  • 입력 2002년 12월 31일 16시 46분


탤런트 겸 영화배우 추상미(29)가 2월 3일부터 방영되는 KBS1 일일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당신 옆이 좋아’ 후속으로 방영되는 이 드라마에서 추상미는 해외 유학 후에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사업체를 경영하는 당찬 신세대 여성 CEO 역할을 맡는다. 탤런트 김호진과 이태란도 함께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미소’에서 직접 비행기를 운전하며 연기를 펼쳤던 추상미는 최근 전수일 감독의 새 영화 ‘파괴’에도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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