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빈 윌리엄스 '히딩크역' 1위

  • 입력 2002년 7월 11일 19시 12분


할리우드에서 히딩크 감독의 전기영화를 만든다면 로빈 윌리엄스가 히딩크 역으로 가장 알맞을 것으로 조사됐다. 영화 인터넷사이트 키노네트(www.nkino.com)가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네티즌 3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과시한 로빈 윌리엄스는 3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인디애나 존스’의 해리슨 포드가 2위이고 샘 닐, 리암 니슨, 제레미 아이언스 등이 뒤를 이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