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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21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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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높이의 갈대가 21만평 가량의 평지를 메우고 있는 한산면 신성리 갈대밭은 영화 속에 남,북한 병사가 처음 만나게 되는 장소이자 살벌한 총격전의 무대로 등장했던 곳. 충청남도 서천군은 명필름 측에 도움을 얻어 갈대밭 내에 'JSA' 사진들을 전시하고 갈대밭 안에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희연<동아닷컴 기자>benot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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