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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14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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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준 시트콤도 <세친구>가 종영되는 3월 말 이후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 당분간 지친 몸을 쉬면서 그동안 무뎌졌던 연기 감각을 회복한 뒤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 윤다훈’으로 돌아온다는 계획이다.
한편 윤다훈의 후임으로 아나운서 출신의 전문 MC 유정현이 나서 오는 20일 방송부터 <두남자쇼>에서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다.
김재범 <동아닷컴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