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7-30 19:492000년 7월 30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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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경찰에서 “압구정동 E술집에서 친구 신모씨(27·여)와 양주 반병을 나눠 마셨다”며 “무면허인 나를 대신해 운전해주던 매니저를 기다렸어야 했는데 술기운 때문에 운전대를 잡았다”고 말했다.
<최호원기자>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