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17 08:071998년 6월 17일 0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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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4세인 백향주는 일본에서 민족무용을 배운뒤 북한에 입국, 일제시대의 전설적 무용가 최승희의 양자로 알려진 김해춘에게서 최승희 춤을 전수받았으며 의상 음악을 포함한 최승희 춤의 원형을 재현,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리랑TV는 7월 중순 일본에서 최승희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 8월에 방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