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배우 오도넬,「배트맨과 로빈」 홍보차 내한

  • 입력 1997년 6월 20일 08시 26분


미국 배우 크리스 오도넬(27)이 영화 「배트맨과 로빈」 홍보를 위해 지난 17, 18일 한국을 다녀갔다. 오도넬은 다음달 국내 개봉할 이 영화에서 로빈역을 맡았다. 「러브 앤 워」의 젊은 헤밍웨이역으로, 「여인의 향기」에서 퇴역군인 알 파치노에게 삶의 의욕을 주는 모범생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그는 미국 극장주협회로부터 「가장 촉망되는 남자 배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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