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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비타」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최우수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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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07:03
2009년 9월 27일 07시 03분
입력
1997-01-20 20:13
1997년 1월 20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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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元在기자」 영화 「영국인 환자」와 「에비타」가 제54회 골든글로브상의 드라마 및 뮤지컬코미디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9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에비타」의 주인공 에바 페론으로 열연한 마돈나는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을, 「제리 맥과이어」의 톰 크루즈는 이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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